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문단 편집) === 시즌 7 : Cult === [[파일:American_Horror_Story_Season_7.jpg]] 이번 시즌은 바로 전 시즌과는 달리 주제(소제목)을 티저와 함께 공개했다. 첫 방영일은 2017년 9월 5일. 전작에 이어 [[사라 폴슨]], [[에반 피터스]], 프란시스 콘로이, 아디나 포터가 메인 캐스트로 출연하며 새로운 출연자들로는 앨리슨 필, 빌리 로드, 레슬리 그로스먼, 빌리 아이크너, 콜튼 하인즈가 메인 캐스트로 출연한다. 2016년 여름 [[그것(영화)|그것]]의 마케팅을 위해서 퍼트려져 미국에서 유행했던 광대 괴담과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사이비 종교 등을 소재로 하였다. 현대 사회 문제와 인권 문제를 다뤘기 때문에 주제 수위가 꽤나 높은 편이고 호불호가 갈린다. 현실이 생각나서 마음 편하게 보지는 못하겠다는 평이 많다. 오프닝과 초반부만 보면 트럼프를 욕받이로 내세워서 대안우파 남성우월주의자들만 욕하는 내용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후반 회차로 갈수록 그닥 편향성 없이 급진적 여성주의에 대해서도 매우 노골적으로 돌려까는 내용이 나오는 등, 정치 성향 상관없이 누구나 광기에 사로잡혀 비이성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시작된 사회적 공포를 이용해 사람들을 선동하는 의문의 인물 카이 앤더슨(에반 피터스)[* 이 배역이 중심이 되나 본 시즌에서는 이 외에도 6명의 단역을 추가로 소화했다. 즉, 1인 7역(!). 그리고 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가장 압권인 것]]] 을 중심으로 [[백인 우월주의]], [[대안우파]], [[정치적 올바름]], [[여성혐오]], [[래디컬 페미니즘]][*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유명한 [[밸러리 솔라나스]]가 만든 SCUM이라는 조직이 [[조디악 킬러]]로서 활동했었으나 도가 점차 지나쳐져가는 그녀를 견디다 못해 해산되었고, 그녀의 뜻을 이어받은 여성들이 현대에도 활동하고 있다 [[카더라]](...)는 내용이 언급된다.], [[컬트]]와 [[사이비 종교]][* [[짐 존스]]와 [[웨이코 참사|데이비드 코레시]]가 대표적으로 언급된다. 또한 작중 카이 앤더슨과 그가 이끄는 컬트 집단의 신도들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임모탄 조]]와 [[워보이]]들을 연상시킨다.], [[가짜뉴스]]와 온라인 선동, [[복음주의]], [[이민|이민자]]와 [[동성애자]] 같은 각종 소수자 이슈를 포함해서 미국의 뿌리깊은 총기소유권 관련 논쟁까지 미국 사회의 음지와 양지를 한껏 비틀어 최대한 현실적인 범주에서 긴장감을 조성해나가는 것이 시즌 7의 묘미.[* 다른 시즌에서 사용되었던 초현실적인 요소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주제와 소재만 비현실적 요소에서 현실적 요소로 옮겨왔을 뿐이지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는 아니므로, 타 시즌들과도 연결점이 있다는 걸 암시하는 이스터에그가 몇 번 등장한다.] 이 외에도 [[환공포증]], [[쏘우 시리즈|엉터리 살인 게임]], 광장공포증 등 현대 사회에서 새로 등장한 공포 관련 개념들도 소재로 다뤄진다. 광대 괴담과 관련하여 시즌 초반부터 끝까지 시즌 4 프릭 쇼에 출연했던 캐릭터가 간간이 등장하지만 이들 모두 [[작중작|만화 속 이야기로만 등장해]] 본 시즌의 스토리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는 않는, 일종의 팬서비스 수준.[* 프릭쇼 내용을 담은 만화책 제목은 TWISTY. 부제 THE CLOWN CHRONICLES. 페퍼, 지미 달링, 밉이 그려져있는 만화 커버도 나온다. PEPPER THE PINHEAD, LOBSTER BOY, MEEP THE GEEK 이라고 쓰여져 있음.] 또한 시즌 2의 주인공이였던 언론인 레나 윈터스도 지나가듯 언급되는데, 원로 언론인답게 컬트 시즌의 시점에서도 잘 나가는 언론인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